새로운 가족이 생겼습니다.
7월 중순 3달을 기다려 드디어 아기 고양이를 한마리 분양 받았습니다.
처음 키우는거라 두달이 조금 안된 고양이지만 너무 조그마하다고 생각되지만 너무나 귀엽네요~
너무 빨리 어미품을 떠난것 같아 안스러운 마음도 있구요.
우선 간단히 냥냥이 소개부터~
품종 : 샴 링스포인트
이름 : 요미
성별 : ♀
성격 : 완전 똥꼬발랄, 내숭 100단
생년월일 : 2012년 05월 27일
집안에서 제일 무서워하는건 진공청소기, 제일 좋아라 하는건 작은 스티로폼 공~
나중에 다 크면 왠지 한 성격 할 듯한 표정입니다.
잠자는 모습은 완전 천사 ~^^/
이렇게 보면 엄청 못생겨 보입니다. ㅍ~
엄마품이 그리운지 이렇게 와이프 품에서도 잘 자네요~
이상입니다.
맨 처음 사진속 문구처럼 똥고발라한 사진은 없지만
앞으로 발랄한 모습 차근차근 올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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