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s My Home - 하늘에서 본 지구
2011.12.15 ~ 2012.3.15
서울시립미술관 본관 (2,3층)
오랜만에 서울시립미술관으로 나들이 다녀왔습니다.
작년에 좋은 사진전을 다니다 보니 올해도 좋은 사진전 없을까? 하고 찾게 된 전시회입니다.
개인적으로 서울시립미술관은 수년전 샤갈전 이후로는 처음이네요...^^
우선 티켓박스에서 표를 찾으로~~
현장에서 구매하면 1만원, 인터파크에서 구매하면 1000원 할인된 가격으로 티켓 구하실 수 있습니다. (성인기준)
1층 로비에서 한장 담고 2층부터 관람 시작합니다.
2,3층 총 4개의 전시 공간으로 이루어 져 있습니다.
1전시관 - 하늘에서 본 지구는 전시물 사진 촬영 가능합니다.
2 ~ 4 전시관은 다른 일반 전시회와 같이 사진 촬영 금지 입니다. 참고 하세요.
전시장 복도에 붙어있는 작품들 구경만으로도 본 전시회 기대감 상승~~
얀 아르튀스 베르트랑 소개 <- 클릭 (위키백과)
토요일 오후 시간 많은 사람들이 전시회 관람중~~ 입니다.
관람중에 전시회 내부 풍경 담아봤습니다.
"몰디브의 눈"이라는 제목의 작품.
이렇게 사진으로만 보면 참 아름답지만 해수면 상승으로 가까운 미래에 볼 수 없게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아프리카 최고봉인 킬리만자로입니다.
산 정상이 하얀 만년설로 덮여 있어야 하지만 거의 대부분의 만년설이 녹아 없어진 모습입니다.
1전시실 곳곳에 적혀있던 문구도 같이 포스팅합니다.
어류의 80%가 남획 또는 멸종의 한계선에 도달해 있다. - 유엔농업식량기구
전 세계적으로 10억 명이 넘는 사람들이 아직 먹을 물을 구하지 못하고 있다. - 세계보건기구 / 유니세프
포유류 4마리 중 1마리, 조류 8마리 중 1마리, 양서류 3마리 중 1마리가 멸종위기에 처해있다 - 국제자연보존연맹
전 세계 인구의 20%가 전 세계 에너지의 80%를 소비하고 있다.
지난 10년 동안의 평균기온이 지금까지의 기록 중 가장 높았다. - 세계기상기구
해마다 1,300헥타르에 달하는 천연림이 사라지고 있다 - 유엔농업식량기구
전 세계의 군비 지출액은 빈국에 대한 개발 원조 기금의 12배에 달한다. - 경제협력개발기구
가축이 온실 가스의 18%를 방출하며, 이는 수송 부문보다 많은 양이다. - 유엔농업식량기구
전 세계에서 소비되는 에너지의 87%가 재생 불가능하다. - 국제에너지기구
전 세계적으로 10억 명이 넘는 사람들이 아직 먹을 물을 구하지 못하고 있다. - 세계보건기구 / 유니세프
포유류 4마리 중 1마리, 조류 8마리 중 1마리, 양서류 3마리 중 1마리가 멸종위기에 처해있다 - 국제자연보존연맹
전 세계 인구의 20%가 전 세계 에너지의 80%를 소비하고 있다.
지난 10년 동안의 평균기온이 지금까지의 기록 중 가장 높았다. - 세계기상기구
해마다 1,300헥타르에 달하는 천연림이 사라지고 있다 - 유엔농업식량기구
전 세계의 군비 지출액은 빈국에 대한 개발 원조 기금의 12배에 달한다. - 경제협력개발기구
가축이 온실 가스의 18%를 방출하며, 이는 수송 부문보다 많은 양이다. - 유엔농업식량기구
전 세계에서 소비되는 에너지의 87%가 재생 불가능하다. - 국제에너지기구
4전시실의 동영상은 전시회 가기전에 본 내용이므로 패스합니다.
아래는 본 전시회와 관련된 동영상입니다.
번역 자막 기능 지원하니 참고하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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