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잔틴 건축의 대표적 걸작 - Ayasofya

비잔틴 건축의 대표적 걸작 - Ayasofya

아야소피아(그리스어 하기아 소피아)는 '성스러운 예지'의 의미로 그리스 정교의 본산이라고 합니다.
360년 비잔틴제국의 콘스탄티누스 2세에 의해 세워졌고 이후 532년 '니카의 난'으로 불타 무녀져습니다. '니카의 난'진압 후 6주만에 유스티아누스 황제가 재건을 시작하여 537년 대성당이 완성. 비잔틴 건축의 대표적 걸작으로 꼽히고 있죠.

아야소피아 성당건축과정과 537년 완성 후 20년후 지진으로 붕괴되었으며 다시 재건축된모습이 현재의 모습이라고 합니다.
아래 두 다큐멘터리에서 자세한 내용을 볼 수 있습니다....
히스토리 채널 고대사 제국의 건설 23부 비잔틴제국
네셔널 지오그래픽 고대 건축기술 - 9회 소피아 대성당

그럼 우선 건물 외부 사진부터 볼까요~?
술탄아흐메드 모스크쪽에서 바라본 아야소피아와 톱카프궁전 가는길쪽 측면에서 담은 사진입니다.

10월이였는데 햇살이 너무나 좋았던 걸로 기억나네요^^
입구에서 입장권을 구입해야 합니다.
제가 여행갔을 당시(2008년 10월) 입장료는 20YTL입니다. 지금도 입장료가 동일할런지는 모르겠네요.

이스탄불 있으면서 두번을 찾았던 아야소피아입니다.
처음에는 이스탄불의 다른곳을 돌아 다니다 오후에 찾았구요. 두번째에는 이른 오전 시간에 찾아갔습니다.
오후보다 사람도 적었고 위에 사진처럼 창을 통해 들어오는 빛이 있어서 분위기 있는 사진을 담기도 좋았습니다.
사진의 한 외국인 아저씨도 저처럼 열심히 사진으로 담고 계시더라구요.



다음으로는 2층으로 올라가면 회랑에 황금모자이크를 볼 수 있어요.
9세기 초 성상파괴가 행해져 아아소피아의 모자이크도 모두없어졌기 때문에 지금 남아있는 모자이크는 9세기 중반 이후의 작품이라고 합니다.
그후 제작된 모자이크도 15세기 이후 오스만제국이 점령하면서 상단부분 회손되었고, 건물의 용도 또한 성당에서 모스크로 이용되었다고 합니다.

2층 회랑에서 바라 본 중앙홀 모습입니다.

돔에 장식된 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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