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탈랴 - 아름다운 항구도시

아름다운 항구도시 안탈랴

지중해를 접하고 있는 아름다운 항구도시 안탈랴입니다.

구시가지의 이른 아침 풍경입니다.

두칸짜리 깜찍한 트램입니다.
조금 더 다양한 모습의 트램을 못 담아온게 아쉽습니다.

이른 아침이라 그런지... 차도도 한적한 모습입니다.

이른 아침부터 빵을 준비하는 간이 빵 판매점... 참으로 맛있어 보이네요.^^

길거리에 붙어 있던 포스터가 인상적이라 한장씩 담았습니다.

참으로 익숙한... 공기놀이를 하는 모습?입니다.
공기놀이? 우리나라에만 있는게 아닌가 봅니다.

하드리아누스 문 탑사이 3개의 대리석 아치 모양의 문 130년에 로마 하드리아누스 황제의 통치를 기념으로 만들어진문
현재의 지면보다 약 3m 낮은 위치에 서 있는것은 구시가지 땅 아래 로마시대 도시의 유적이 묻혀 있다는걸 알려준다고 합니다.